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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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위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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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woojung1972)2025-10-03 1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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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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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꽃잎 하나 떨어질까 정성스레 이파리들을 닦고 또 닦아 내십니다. 세상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오늘도 엄마는 화초들 하나하나에 애증을 쏟 아 내시고 계셨습니다. 꽃을 보면 세상 근심 걱정도 미운 며느리도 당신을 힘들게 했던 그모든 것들이 이제는 용서가 된다시는 엄마. 세상사 모든 고통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입니다. 몸과 마음에 쉼이 있어야 하고 때론 보듬어 주고 위안을 줄수 있는 그무엇이 우리들에겐 필요합니다. 삶은 누군가의 말처럼 아름답지만 고통이니까요! 설은님께선 지금 위로 받고 있나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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