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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개설 의 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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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브(@ativ11)2025-04-08 19:21:11

<< 방송국 개설 의 辨 >>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 여러분
오늘, “행복의 섬”방송국이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함께 책임감을 동반하기에 사뭇 조심스럽습니다.
각자의 취향마다 선호하는 음악은 다르겠지만 오늘도 전 세계에는 수많은 음악이 만들어지며 엄청난 음악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속에서, 개인의 취향에 갇혀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놓치기도 합니다.
이에, 장르와 시대를 초월한 다채로운 음악들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보다 넓은 영역의 음악들을 소개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러분과 함께 진솔하게 소통하고, 함께 웃고, 함께 공감하며, 때로는 함께 고민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방송국을 개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주류 음악뿐만 아니라, 메탈, 락, 블루스, 인디, 월드, 크로스오버,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폭넓게 소개하며 음악적 편견 없이 모든 가능성에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저희 모든 스태프들은, 각자의 직업이 따로 있습니다.
때문에 음악에 관한 전문성은 없을지라도 오직 뜨거운 열정 하나만으로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하는 공동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소한 실수는 지긋이 눈감아 주시고 , 고의적 결례는 따끔히 질책해주셔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또한, 음악 애호가 여러분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여러분의 참여를 소중히 하겠습니다..
딱딱하고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실시간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을 지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저희 방송국의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방송을 같이 해주실 CJ분을 상시 정중히 모십니다.
CJ는 인터넷 방송의 꽃입니다.
자율적인 방송으로 마음껏 음악 소개해 주실 귀한 분들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배정된 시간 황제의 만찬을 즐기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개설하다보니 어설픈게 많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무럭무럭 성장한 결과물은 모두 여러분의 것으로 돌려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섬” 스태프 일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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